어르신, 병원에 입원하시면 간병비가 만만치 않죠? 하루에 7만 원, 10만 원씩 나가다 보면 한 달이면 200만 원도 훌쩍 넘어갑니다. 그래서 정부에서 내년부터 간병비를 건강보험으로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.
간병비 지원이 뭔가요?
지금까지는 간병비를 전부 내 돈으로 내야 했습니다. 하지만 2026년부터는 병원비처럼 건강보험이 적용돼서 일부만 내면 되도록 바뀝니다.
쉽게 말하면:
- 지금: 간병비 100% 내가 부담
- 2026년부터: 일부만 내고, 나머지는 건강보험에서 지원
1. 내가 어디 가서 신청해야 하나요?
→ 아닙니다. 신청 안 하셔도 됩니다.
병원에 입원하시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.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로 전화하실 필요도 없고, 서류 쓸 필요도 없습니다.
딱 하나만 기억하세요: “지정된 병원”에 입원하시면 자동으로 혜택 받으십니다.
2. 모든 병원에서 다 되나요?
→ 아직은 아닙니다.
정부가 정한 병원에서만 됩니다. 특히 요양병원 위주로 먼저 시작합니다.
그래서 입원하시기 전에 병원에 꼭 물어보셔야 합니다:
“여기 간병비 건강보험 되는 병원인가요?”
이렇게만 물으시면 됩니다.
3. 개인 간병인 쓰면 어떻게 되나요?
→ 그건 안 됩니다.
보호자분이 직접 간병인을 구해서 쓰시는 경우는 예전처럼 전액 내셔야 합니다.
혜택 받으려면: 병원에서 제공하는 간병서비스를 이용하셔야 합니다.
얼마나 부담이 줄어드나요?
정확한 금액은 환자 상태와 병원마다 다르지만, 지금보다는 확실히 부담이 줄어듭니다.
주의하세요: 공짜는 아닙니다. 일부는 내셔야 합니다. 하지만 지금처럼 전액 부담하시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.
정리해드립니다
✓ 2026년부터 시작됩니다
✓ 신청 안 하셔도 자동으로 됩니다
✓ 지정된 병원에서만 됩니다
✓ 입원 전에 병원에 꼭 확인하세요
✓ 병원 간병서비스만 해당됩니다
가장 중요한 것: 입원하시기 전에 병원에 전화해서 “간병비 건강보험 되나요?” 이것만 물어보세요.
되는 병원이면 별도로 신청 안 하셔도 자동으로 혜택 받으십니다.